국민의힘은 민주당이 일본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시찰단과 관련해 괴담을 퍼뜨리고 있지만, 우리 정부가 오염수 방류를 용인하는 일은 절대 없다고 주장했습니다.
전주혜 원내대변인은 오늘(21일) 국회 브리핑에서 G7 정상회의 참석차 일본을 방문한 윤석열 대통령이 대한민국 1호 영업사원답게 국격을 드높이고 있지만, 민주당은 성과 깎아내리기에 혈안이 돼 있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어, 민주당이 아직 시작도 안 한 오염수 시찰단을 두고 '21세기 신사유람단'이나 '방사능 면죄부 시찰단'이라고 괴담을 퍼뜨리지만, G7 정상도 국제원자력기구의 오염수 검증을 지지하고 있고, 그 검증엔 우리나라도 참여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그러면서 민주당을 향해, 윤석열이 하면 무조건 흠집 내려고 달려드는 못된 버릇부터 고치라며, 자당의 이익이 아닌, 국가와 국민의 이익을 위해 한목소리를 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YTN 손효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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