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쌈 싸먹으려고..." 대마·양귀비 불법 재배 59명 적발 / YTN

YTN news 2023-0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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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경찰청은 지난달 13일부터 한 달여 동안 집중 단속을 벌여 집 주변 텃밭이나 비닐하우스에서 등에서 양귀비나 대마를 키운 59명을 적발했습니다.

61살 A 씨는 집 주변에 있는 비닐하우스에서 양귀비 2천400여 그루를 재배한 혐의로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또 79살 B 할머니는 집 뒷마당에 대마 천400여 그루를 키운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이들이 양귀비나 대마 재배가 불법이라는 점을 알면서도 상비약 대용으로 쓰거나 쌈 채소로 먹을 목적으로 키워왔다고 설명했습니다.






YTN 이윤재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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