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주말, 초여름 더위 계속...자외선 지수 '매우 높음' / YTN

YTN news 2023-0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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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서쪽 지방에서는 5월 답지 않은 초여름 더위가 이어졌습니다.

서울 낮 기온이 약 28도까지 올랐는데요.

주말인 내일은 그 밖의 내륙에서도 오늘보다 햇볕이 강해지겠습니다.

내일 한낮 기온 대전 29도, 대구는 27도로 30도에 가깝게 치솟겠는데요.

햇볕이 강하게 내리쬐면서, 자외선에 주의가 필요하겠습니다.

내일 오후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자외선 지수가 '매우 높음' 수준까지 올라가겠는데요.

자외선 지수범위 총 다섯 단계 중 네 번째 단계에 해당하는 수준입니다.

외출하신다면 자외선 차단제를 수시로 발라주시기 바랍니다.

내일 아침 기온은 오늘과 비슷하겠습니다.

서울 17도, 광주 16도, 대구 14도 보이겠고요.

내일 낮에는 내륙을 중심으로 초여름 더위가 이어지겠습니다.

서울 26도, 광주와 대구 28도 보이겠습니다.

휴일인 모레도 맑은 날씨가 이어지겠지만,

새벽에는 중부에 약한 비나 빗방울이 떨어지겠고, 황사의 영향으로 공기가 탁해지겠습니다.

날씨였습니다.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8_2023051917314446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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