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탈리아 북부에서 기록적인 폭우와 홍수로 인한 사망자가 11명으로 늘었습니다
지난달까지 극심한 가뭄에 시달리던 이탈리아 에밀리아-로마냐주에는 지난 16∼17일 이틀간 평균 200∼500㎜가 넘는 '물 폭탄'이 쏟아졌습니다.
이는 이 지역의 연평균 강우량(1천㎜)의 절반에 해당하는 것으로 근처 23개 강의 제방이 무너지면서 41개 도시와 마을이 순식간에 물에 잠겨 인명 피해가 컸습니다.
이탈리아 기상 전문가 협회 관계자는 이번 홍수가 100년 만에 최악의 홍수라고 말했습니다.
YTN 김상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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