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십 년 만에 최악의 홍수가 닥친 말레이시아에서 물난리 피해 사망자 수가 27명으로 불어났습니다.
말레이시아 베르나마 통신은 현지시각 21일 기준 당국 집계를 인용해 이번 폭우로 2014년 홍수 이후 가장 많은 사망자가 발생했다며 이같이 보도했습니다.
수도 쿠알라룸푸르를 둘러싸고 있는 서부 셀랑고르주에서만 20명이 목숨을 잃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지난 17일 오전부터 시작된 이번 폭우는 셀랑고르주, 중부 파항주 등 8개 주에서 3일 이상 이어졌습니다.
YTN 김선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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