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모비스는 뇌파를 활용한 운전자 부주의 모니터링 시스템을 전국 6개 아동보호전문기관에 전달해 심리 상담에 활용한다고 밝혔습니다.
이 시스템을 활용하면 스트레스와 불안 등 뇌파에서 나타나는 심리 상태를 실시간 측정해 상담 효과를 높일 수 있다고 현대모비스는 설명했습니다.
차량용 뇌파 분석 시스템은 뇌파 신호로 상용차 운전자의 졸음운전과 전방주시 태만 등 부주의 상황을 경고해 사고를 줄이려는 용도로 개발됐습니다.
YTN 박홍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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