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간호협회가 윤석열 대통령의 간호법 제정안 재의요구권 행사에 반발하며 정치적 심판과 법 제정 재추진을 선언했습니다.
간호협회는 어제 국무회의 직후 서울 용산 대통령실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간호법을 파괴한 정치인과 관료들을 총선기획단 활동을 통해 반드시 단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또, 국회에서 간호법을 재추진하겠다며 간호법 제정을 위한 투쟁을 멈추지 않을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간호협회는 어제 오후 대표자 회의를 열고 단체행동의 수위와 방식 등을 논의할 예정입니다.
간호협회는 지난 일주일 동안 회원들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참여 인원 중 98.6%인 10만 3천743명이 간호법 거부권이 행사될 경우 적극적인 단체행동이 필요하다고 답했다고 밝혔습니다.
YTN 김평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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