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드민턴 대표팀이 세계혼합단체선수권대회 8강에 올라 조 1위를 놓고 일본과 격돌합니다.
대표팀은 어제(16) 중국 쑤저우에서 열린 수디르만컵 조별 예선 2차전에서 단식 전혁진, 혼합복식 등이 활약해 4대 1로 이겼습니다.
프랑스, 영국을 차례로 제압하며 조 2위를 확보한 대표팀은 내일 일본을 누르고 조 1위까지 차지해 8강 토너먼트에서 유리한 대진을 만들겠다는 목표입니다.
YTN 서봉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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