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대통령 "장관 2년은 지켜봐야…당분간 교체 없다"
윤석열 대통령이 최근 개각 가능성이 잇따라 보도된 데 대해, 참모들에게 당분간 장관 교체 가능성은 없다는 취지로 말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윤대통령은 오늘(15일) 수석비서관회의에서 최근 개각 가능성과 관련한 언론 보도에 대해 이같이 말했다고 대통령실 관계자는 밝혔습니다.
윤대통령은 "당분간 장관 교체는 없다"면서, 한 번 일을 시켰으면 2년은 지켜봐야 한다고 말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와 관련해 대통령실 관계자는 "특별한 무게가 담긴 말은 아니었다"고 말했습니다.
구하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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