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대통령, 은사 초청해 오찬…"사랑에 힘입어 공직 맡아"
윤석열 대통령은 스승의날인 오늘(15일) 용산 대통령실에서 자신의 은사와 현장 교원 22명을 초청해 오찬을 함께 하며, "많은 가르침을 준 선생님을 1년에 하루라도 생각하는 날을 갖는 게 중요한 의미가 있다"고 했습니다.
윤대통령은 "선생님의 무한한 사랑과 은혜를 입어 저 역시 계속 공직을 맡게 된 게 아닌가 생각한다"고 말했습니다.
또 "교육의 다양성에 주목하고 있다"며, 전문적인 소견이나 제언을 주면 큰 도움이 될 것 같다고 덧붙였습니다.
윤대통령은 페이스북에도 "선생님의 사랑, 선생님의 가르침은 위대하다"며 "어려운 여건에서도 아이들에게 사랑을 베푸는 우리 선생님께 감사드린다"고 밝혔습니다.
구하림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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