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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 놓기 어려운 지경...김남국 투자, 매우 알뜰했다" [Y녹취록] / YTN

YTN news 2023-0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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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행 : 호준석 앵커
■ 출연 : 김동환 원더프레임 대표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인용 시 [YTN 뉴스LIVE] 명시해주시기 바랍니다.

◇앵커> 상식선에서 두 가지 질문을 드려 보자면 김남국 의원이 꽤 많은 돈을 투자했는데 그런 다음에 얼마 지나지 않아서 그게 상장이 되고 이러면서 많은 차익을 남겼다라는 말이 있던데 이게 매우 극히 이례적인 일입니까? 아니면 유능한 투자자라면 좀 있을 수 있는 그런 사례입니까?

◆김동환> 당연히 유능한 투자자라면 있을 수 있는 일이고요.

그런데 김남국 의원은 일반 투자자가 아니라 국회의원이잖아요. 그렇기 때문에 일반인한테 가서 너 이거 투자했던데 내부정보 이용한 것 아니냐, 다짜고짜 물으면 싸움 나죠. 그런데 국회의원한테는 저희가 그런 질문을 할 수 있지 않습니까. 그런데 이렇게 물어보면 국회의원은 거기에 대해서 본인이 거리낄 게 없다고 하면 해명을 하면 되는데 지금 해명을 한 것이 불충분했고 그리고 주요한 의혹들에 대해서 해명이 안 나오고 있어요.

아까 얘기하신 에어드롭 같은 경우는 저는 크게 문제가 없다는 입장이었는데 에어드롭은 그래서 바로 해명이 나왔거든요. 김남국 의원도 바로 해명을 했었고, 어떤 내부정보 이용이라든지 석연치 않은 거래에 대해서는 지금 해명이 안 나오고 있는 것이 어떻게 보면 의혹을 본인이 증폭시키고 있는 그런 행위가 아닌가 생각합니다.

◇앵커> 김남국 의원이 오늘 유튜브에 출연해서 상임위 활동하는 시간에 거래한 것은 잘못했다. 그렇지만 몇천 원짜리 한 거다, 그렇게 했던데 그건 어떻게 보십니까?

◆김동환> 본인이 본인의 행동에 뭐가 사람들이 문제라고 생각하는지 지금 이해를 못하고 계신 것 같아요.

몇천 원을 했든 몇만 원을 했든 그 시간은 의정활동 중에서도 굉장히 핵심적인 시간인 것이고 그분을 뽑아준 입장에서는 열심히 의정활동을 해야 되는 시간인 거잖아요. 그런데 그때 그럼 몇백원 하면 괜찮습니까? 몇만 원 하면 문제가 되고? 그런 게 아니잖아요.

그런데 그렇게 해명을 하는 것은 지금 포인트를 잘못 잡고 있다, 이런 생각이 듭니다.

◇앵커> 들여다보시니까 이 정도가 되면 아마 폰을 손에서 놓기 어려운 지경이었을 것이다라고 말씀하셨던데 어떤 의미입니까?

◆김동환> 김...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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