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악 전공 트로트 여가수 숨진 채 발견…유서 남겨
국악을 전공하고 방송사 음악경연 프로그램 등에 출연한 한 여성 트로트 가수가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서울용산경찰서 관계자는 어제(12일) 오전 10시쯤 30대 여성 A씨가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고 밝혔습니다.
현장에는 A씨가 작성한 것으로 추정되는 유서가 발견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경찰은 A씨가 극단적 선택을 시도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한채희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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