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농구 인삼공사가 대역전극을 쓰며 챔피언결정전 승부를 7차전으로 끌고 갔습니다.
KGC인삼공사는 오늘 안양에서 열린 6차전에서 SK를 86 대 77로 꺾었습니다.
3쿼터에 15점 차로 뒤져있던 인삼공사는 4쿼터 득점을 30 대 10으로 압도하며 대반격에 나섰습니다.
오세근은 18점을 넣었고 먼로와 변준형은 4쿼터에만 각각 10점을 기록했습니다.
나란히 3승 3패가 된 두 팀은 오는 7일 마지막 7차전에서 승부를 겨룰 예정입니다.
프로농구 챔피언결정전이 7차전까지 열리는 건 2008-2009시즌 전주 KCC와 서울 삼성 경기 이후 14년 만입니다.
YTN 이지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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