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정부는 중국이 북한 제재에 동참하지 않고 있다는 윤석열 대통령의 발언에 대해 "중국은 마땅히 다해야 할 국제의무를 성실히 이행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마오닝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오늘(4일) 정례 브리핑에서 북한의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결의 위반과 관련해 중국이 제재에 동참해야 한다는 취지의 지난 2일 윤 대통령 언급에 대한 입장을 묻는 질문에 이같이 답했습니다.
마오 대변인은 이어 "각국이 한반도 문제의 증상을 명확히 인식하고 증상에 맞게 약을 투여하기를 바란다"면서 나무에 올라 물고기를 얻으려 한다는 뜻의 '연목구어'(緣木求魚)를 언급했습니다.
YTN 김태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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