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로 4회째를 맞은 여자 골프 국가대항전 '한화 라이프플러스 인터내셔널 크라운'이 우리 시각 내일 새벽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개막합니다.
공식 기자회견에 참석한 전인지는 팀 맏언니로서 동료들 의견에 귀 기울여 좋은 팀워크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전인지 김효주 최혜진과 함께 출전하는 고진영은 동료들에 미안하고 싶지 않아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2018년 한국 대회에 이어 다시 한국이 우승할 것 같다고 자신감을 나타냈습니다.
우리나라는 내일 첫 경기에서 호주를 상대하고 6일 태국, 7일 일본과 차례로 조별리그 경기를 치러 4강 진출 여부를 가립니다.
YTN 김상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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