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 "학폭 감점, 이전과 비슷한 수준될 것"
2026년 대입 시 학교폭력 처분 결과 의무 반영 이후에도 서울대의 감점 수준은 이전과 크게 다르지 않을 전망입니다.
서울대 입학본부 관계자는 오늘(3일) "서울대는 1~2점 감점도 당락을 결정하기 때문에 점수를 크게 감정하는 방향으로 갈 수 없다"며 현재 교육부 등과 협의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앞서 국가수사본부장에서 낙마한 정순신 변호사의 아들이 지난 2020년 정시 입학했을 때 서울대는 2점을 감점했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
서울대는 조만간 구체적인 감점 수준을 발표할 예정입니다.
소재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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