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의 코로나19 주간 위험도가 15주 연속 '낮음'을 기록했습니다.
박민수 보건복지부 제2차관은 오늘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 모두 발언에서 지난주 코로나19 일 평균 확진자 수가 만3천 명 수준으로 전주보다 약 3% 증가했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나 전국의 코로나19 주간 위험도는 15주 연속 '낮음'이고, 중증병상 가동률도 41%로 여력이 충분하다고 설명했습니다.
박 차관은 유행은 안정적으로 관리되고 있지만, 실내 마스크 착용 의무 해제 후 확진자 수가 소폭의 증가세를 이어가고 있다며, 기본적인 방역수칙을 계속 잘 지켜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이와 함께 신종 감염병의 대유행을 대비하는 중장기 계획 수립을 위해, 다양한 국민 의견을 수렴하기 위한 대국민 공청회를 내일 개최한다고 덧붙였습니다.
YTN 기정훈 (
[email protected])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email protected]▶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3_202305030946285091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email protected], #2424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