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 신한금융, 보이스피싱 피해자 지원 등에 300억 출연 外
경제계 소식 알아보는 비즈&(앤) 시간입니다.
오늘은 어떤 소식들이 있는지 살펴보겠습니다.
▶ 신한금융, 보이스피싱 피해자 지원 등에 300억 출연
신한금융그룹은 금융감독원, 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보이스피싱 피해자 지원 및 예방사업'을 추진합니다.
신한은행은 3년간 모두 300억원을 기탁해 취약계층 피해자에 생활비 지원하고 법률 상담을 안내합니다.
또 보이스피싱 예방교육과 보험을 제공하고 대국민 홍보도 추진할 예정입니다.
▶ LS전선, 국내 유일 'HVDC' 해저케이블 공장 준공
LS전선이 강원도 동해시에 국내 유일, 아시아 최대 규모의 초고압 직류송전 해저케이블 전용 공장 준공했습니다.
2021년 7월 착공해 1,900억원의 사업비가 투입된 이 공장은 높이 172m의 초고층 생산 타워를 포함해 연면적 3만4,816㎡ 규모입니다.
▶ HDC현대산업개발, 일자리 참여 어르신 위한 쌀 1천톤 기부
HDC현대산업개발이 가정의 달을 앞두고 대한노인회 서울시연합회에 1,000만원 상당의 쌀 1,000t을 전달했습니다.
해당 쌀은 정부의 일자리 사업에 참여하는 어르신과 소외계층 어르신에게 보내질 예정입니다.
▶ 현대차, 어린이집·초등학교 통학차량 무상점검 서비스
현대자동차가 안전한 등하원길 조성을 위해 어린이 통학차량 무상점검 캠페인을 벌입니다.
어린이집·초등학교 통학차량으로 중·대형버스를 사용하는 고객이 오는 8일까지 온라인 예약하면 별도 점검 장소에서 무상점검을 받을 수 있습니다.
▶ 소공연, 나눔 실천 '선한 가게'에 봉사활동 지원금 지급
소상공인연합회는 우리금융그룹, 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함께 '2023 소상공인 우리동네 선한가게' 지원사업을 실시합니다.
이웃을 위해 나눔을 실천해온 소상공인이 증빙자료를 온라인을 통해 제출하면 연합회는 100명을 선정해 봉사활동 지원금을 지급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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