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상공인·전통시장 경기 전망 두 달째 동시 악화
소상공인과 전통시장의 경기 전망이 두 달 연속 동시 악화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에 따르면 소상공인의 5월 전망 경기지수는 전월 대비 2.4 포인트 하락한 88.9로 집계됐습니다.
전통시장의 5월 전망 경기지수 역시 79.8로 전월보다 4.7 포인트 내렸습니다.
두 지수 모두 기준치 100에 미달하고 3월에 이어 다시 한번 하락한 겁니다.
경기 전망 악화 사유로 소상공인과 전통시장 업체 10명 중 3명 이상은 경기 침체로 인한 소비 감소를 꼽았습니다.
조성흠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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