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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뉴스] '워싱턴 선언' 엇갈린 평가..."글로벌 호갱외교" vs "거짓 선동" / YTN

YTN news 2023-0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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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행 : 김영수 앵커
■ 출연 : 이태규 국민의힘 의원, 고영인 더불어민주당 의원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인용 시 [YTN 더뉴스] 명시해주시기 바랍니다.


오늘의 정국 현안 짚어보겠습니다. 이태규 국민의힘 의원, 고영인 더불어민주당 의원 나오셨습니다.

어서 오십시오. 안녕하세요. 윤석열 대통령 지금 방미 나흘째인데요.

오늘 새벽 미 의회에서 연설을 했습니다.

북한을 강하게 비난하면서 절대로 넘어설 안 될 선이 있다고 분명하게 알려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의 방미 성과를 놓고 여야 계속 충돌하고 있습니다.

이태규 의원님은 외통위 오래하셨죠. 방미 성과, 정말 얼마나 된 것 같습니까? 몇 점 정도 주시겠습니까?

[이태규]
글쎄요, 굳이 점수로 표현하기보다는 외교라는 것이 실질적으로 어느 나라든 꽁짜는 없습니다.

주는 게 있으면 받는 것이 있고 받는 것이 있으면 줘야 되는 게 있고. 저는 그런 부분에서 한반도, 대한민국에서 가장 큰 문제가 결국 북핵 위협으로부터 벗어나는 부분인데 그 핵 억지력을 확보하는 데서 아주 획기적인 진전을 가져왔다.

이런 부분에서 정말 높은 평점을 줄 수밖에 없다, 이런 생각이 들고요. 그리고 대통령의 미 의회 연설이 화제가 되고 있는데 지난 10년 전에 박근혜 대통령이 아마 의회에서 연설을 했을 겁니다.

그 이후에 처음인데 미국 의회가 외국 원수 간 연설에 대해서 상하 양의원이 모두 기립해서 기립박수를 보낸 전례가 처음 있는 거랍니다.

박수를 보냈지만 모든 상하 의원들이 일어나서 기립박수를 보낸 것은 처음이라고 누가 저한테 귀띔을 해줬는데 실질적으로 그만큼 윤석열 대통령의 미국 의회에 주는 메시지가 저는 그 의원들의 가슴에 와닿았다고 생각이 드는 거고요.

오늘 어떤 미국 특파원 계신 분이 개인적인 SNS을 올린 걸 제가 봤는데요. 듣는 청중을 고려한 굉장히 잘 준비된 연설이었다. 이런 평가를 올려줬더라고요.

그만큼 이번에 미국 사회와 미국과의 관계나 이런 부분, 한미동맹을 획기적으로 높이는 데 있어서 우리 정부가 또 윤 대통령께서 많은 준비를 해 가지고 가셨다. 일단 이런 평가를 좀 드리고 싶습니다.


외교는 주고받는 것이 있다. 그런데 북핵 관련해서는 ...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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