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분기 방한 외국인 관광객 171만 명…회복세 뚜렷
1분기 우리나라를 찾은 외국인 관광객이 170만 명을 넘어 코로나 이후 회복세가 뚜렷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문화체육관광부는 올해 1월~3월 외국인 관광객은 171만명으로, 코로나19 유행 이전인 2019년 1분기의 45% 수준까지 회복했고 작년 4분기 대비 16% 넘게 증가했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동남아와 중동, 유럽, 미국 등에서 우리나라를 찾은 관광객 수는 2019년 동기 대비 70% 이상 회복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서형석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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