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슬라 수익 우려에 주가 하락세 지속…시총 5천억달러 붕괴
미국 전기차 업체 테슬라의 향후 수익성이 악화할 것으로 전망되면서 주가가 수일째 폭락해 시가총액이 5천억달러 밑으로 떨어졌습니다.
현지시간 26일 미국 증시에서 테슬라 주가는 전장보다 4.31% 떨어진 153.75달러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시가총액은 5천억달러 밑으로 추락해 4,873억 달러, 약 625조원을 기록했습니다.
테슬라 주가는 올해 1분기 실적을 발표한 지난 19일부터 6거래일째 하락세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월가 투자은행 제프리스는 테슬라 투자 의견을 '매수'에서 '보유'로 하향하고 목표가를 230달러에서 185달러로 내렸습니다.
방주희 P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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