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동아시아문화도시'로 선정된 전북 전주시가 오늘(26일) 저녁 한국소리문화의전당 모악당에서 개막식을 열었습니다.
올해는 전주시를 비롯해 중국의 청두시와 메이저우시, 일본 시즈오카현이 각 나라 문화를 대표하는 동아시아문화도시에 선정됐습니다.
전주시는 각각의 도시 대표와 시민들이 참석한 이번 개막식을 시작으로 오는 9월 한·중·일 문화장관회의를 개최하는 등 동아시아 문화 교류를 계속 추진할 예정입니다.
YTN 김민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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