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복권 판매, 올해보다 8% 늘어난 7.3조"
내년 복권 판매액이 올해보다 8.1% 증가한 7조2,918억원에 달할 것으로 전망됐습니다.
기획재정부 복권위원회는 오늘(25일) 제158차 복권위원회에서 이런 내용의 '2024년도 복권발행계획안'을 심의·의결했습니다.
로또 예상 판매액이 5조9,720억원으로 가장 많고, 인쇄복권은 8,393억원 가량 팔릴 것으로 전망됐습니다.
전자복권도 올해보다 26.7% 증가해 1,617억원 어치가 팔릴 것으로 예상됐습니다.
복권이 계획대로 판매될 경우 이로 인한 수익금은 3조원에 이를 것으로 추정됩니다.
박지운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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