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건강보험료율 6.86%…올해보다 2.89%↑
내년 건강보험료율이 올해보다 2.89% 인상된 6.86%로 결정됐습니다.
보건복지부는 어젯밤(27일) 건강보험 정책 최고 의결기구인 건강보험정책 심의위원회를 열어 2021년 보험료율을 이 같이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건강보험료율 인상으로 직장 가입자는 월 평균 본인 부담 보험료가 12만 2,727원으로 3,399원 늘고, 지역 가입자는 세대가 부담하는 월 평균 보험료가 9만 7,422원으로 2,756원 오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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