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폭스 사흘간 10명 확진…전원 국내 감염 추정
주말과 휴일을 넘기며 엠폭스 환자가 10명이 더 나와 국내 확진자가 모두 30명으로 늘었습니다.
질병관리청은 지난 21일과 22일 각각 4명, 23일 2명이 확진 판정됐다고 밝혔습니다.
신규 확진자는 서울이 6명으로 가장 많고, 경기 3명, 경북 1명, 외국인 1명으로 각각 나타났습니다.
현재 피부병변을 동반한 발진이 환자 전원에게서 발견됐지만 전반적 상태는 양호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질병청은 10명 모두 3주내 국내에서의 위험노출력이 확인돼 상세 역학조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배삼진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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