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오염수 논란에 5∼6월 수입수산물 원산지 특별점검
일본 원전 오염수의 해양 방류 결정이 논란인 가운데 정부가 5월~6월 수입수산물 원산지표시 특별점검을 실시합니다.
해양수산부와 해양경찰청은 최근 수산물 안전 우려가 커짐에 따라 특별점검을 시행하고 특히, 올해 수입 이력이 있고 소비가 많은 가리비, 참돔, 우렁쉥이 등을 중점 점검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원산지 의무 표시 대상 수산물의 원산지를 표시하지 않으면 5만원 이상 1,000만원 이하 과태료가 부과되며, 거짓으로 표시할 경우 7년 이하 징역이나 1억원 이하 벌금에 처해집니다.
서형석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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