밖에 나와 있으니 봄이 아니라 초여름 같습니다.
강한 일사에 따뜻한 남풍까지 가세하면서 기온이 빠르게 오르고 있는데요,
현재 서울 기온은 24도 가까이 올라서 예년 기온을 5도나 크게 웃돌고 있습니다.
앞으로 기온은 28도까지 올라 올봄 최고기온을 기록하겠습니다.
오늘 외출하실 때는 망설임 없이 가벼운 옷차림 하셔도 되겠습니다.
오늘 내륙은 맑은 하늘이 함께하고 있습니다.
공기도 깨끗해서 미세먼지 걱정도 없는데요,
다만, 남부지방에는 저녁까지, 약한 비가 내리겠고, 남해안과 제주도에도 산발적으로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습니다.
오늘 낮 기온은 서울 28도, 홍성 29도까지 올라 내륙에는 초여름 더위가 나타나겠고요,
동풍이 부는 동해안 지역은 강릉 21도, 부산 19도로 비교적 선선하겠습니다.
절기 '곡우'인 내일은 새벽부터 낮 사이, 중북부 지방에 약한 비가 내리겠습니다.
따라서 중부지방은 흐린 날씨가 이어지며 하루 만에 고온현상이 누그러지겠습니다.
하지만 남부지방은 맑은 날씨 속에 30도 안팎의 여름 더위가 나타날 전망입니다.
이렇게 낮 동안에는 다소 덥게 느껴지더라도 해가 지면 금세 쌀쌀해집니다.
일교차가 15도 안팎으로 크게 벌어져 면역력이 떨어지지 쉬우니까요,
겉옷으로 체온조절 잘 해주시기 바랍니다.
지금까지 YTN 원이다입니다.
YTN 원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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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편집 : 문지환
그래픽 : 김도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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