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실은 내년 총선과 관련해 대통령실 대규모 차출설 등이 나오는 데 대해 민생을 제쳐놓은 인사 논의는 국민에게 예의가 아니라고 밝혔습니다.
대통령실 핵심 관계자는 브리핑에서 대외적 불안요인으로 경제를 건사하는 것만 해도 시간이 촉박한데 힘든 국민 앞에서 공천과 선거 분위기를 띄우는 것 자체가 어이가 없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지금은 대통령실과 당이 힘을 합쳐 민생과 중장기 전략과제에 전력을 쏟아야 하고 공천 시스템은 그때 가서 당과 논의할 사안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이어 민생이 어렵고 국가의 시급 과제가 산적해 있는데 근거 없는 여론 흔들기는 한국 정치의 병폐라고 덧붙였습니다.
YTN 박서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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