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 6·25 미군 전사자 유해 발굴 조사
국방부는 오는 29일까지 6·25 전쟁 당시 숨진 미군 전사자의 유해 발굴에 나섭니다.
국방부 유해발굴감식단과 미 국방부 전쟁포로·실종자 확인국은 2011년부터 협정을 맺고 해마다 미군 유해를 찾고 있습니다.
올해는 지난해 9월 미 항공기 추정 잔해가 발견된 강원 양구와 인천상륙작전 성공을 위해 양동작전이 전개됐던 충남 보령 일대 등을 조사합니다.
미국은 역사인류학자 등 11명을, 국방부 감식단은 조사 전문인력을 보냈습니다.
조한대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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