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대통령 방미에 목함지뢰·천안함 장병 동행
윤석열 대통령의 이달 말 미국 국빈방문 때 복무 중 부상을 입은 현역, 예비역 군인들이 동행할 전망입니다.
한미동맹재단 등에 따르면 북한 목함지뢰에 다리를 잃은 하재헌 예비역 중사와 김정원 중사, 천안함 함장 최원일 예비역 대령과 전준영 예비역 병장 등 8명이 윤대통령 방미 기간 워싱턴DC에서 열리는 재단 주최 만찬에 초청됐습니다.
만찬은 국가를 위해 헌신한 이들의 희생을 기억하고, 굳건한 한미동맹을 부각하려는 취지로 마련됐습니다.
만찬에는 마크 밀리 미 합참의장과 찰스 브라운 미 공군 참모총장, 폴 러캐머라 주한미군사령관 등 미군 수뇌부도 참석합니다.
방현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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