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지도부가 대통령실, 정부와 중소기업 청년 노동자 등이 참여하는 정책간담회를 열고, 장시간 노동에 대한 감독을 강화하고 임금 체불 근절 대책을 조만간 발표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어제(13일) 서울 구로구의 한 카페에서 열린 간담회에서는 김기현 대표가 참석해, 앞으로 더 많은 청년 이야기를 정책으로 녹여내겠다며 취업 문제 등에 대한 해결을 고민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간담회 뒤 장예찬 청년최고위원은 포괄임금 오남용과 장시간 근로에 대한 근로감독을 강화하는 한편, 오는 19일 당정 협의를 통해 임금 체불 근절 대책을 발표할 예정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참석자들은 이번 간담회 중에 이영 중소벤처기업부 장관과 전화 통화 시간을 가졌는데, 이 장관은 중소기업 권익신고센터를 전국 지자체로 확대해 설치하겠다고 약속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YTN 권남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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