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클 조던이 NBA 결승전에서 신었던 농구화가 경매 시장에서 운동화로는 역대 최고가에 낙찰됐습니다.
소더비 측은 마이클 조던이 착용했던 나이키 운동화 한 켤레가 220만 달러, 우리 돈 29억 원에 낙찰됐다고 밝혔습니다.
조던은 1998년 NBA 결승전 2차전 후반에 이 농구화를 신고 37득점을 기록했으며 경기가 끝나고 서명을 한 뒤 볼보이에게 선물했습니다.
앞서 조던이 1984년에 신었던 나이키 농구화는 2021년 소더비 경매에서 19억 4천만 원에 팔렸고 1998년 결승 1차전에서 입었던 유니폼 상의는 133억 원에 낙찰됐습니다.
YTN 권준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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