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달 중순부터 시멘트 생산량이 증가하면서 건설 현장에서도 수급난이 해소될 거로 전망됩니다.
산업통상자원부 장영진 1차관은 어제(11일) 경기 의왕시 시멘트 유통기지에 있는 공장을 찾아 시멘트 수급 현장 상황을 점검했습니다.
지난해 화물연대 파업으로 미뤄진 공사가 여전히 진행되고 있고, 예년보다 따뜻해진 날씨에 조기에 공정을 시작한 곳이 많아 최근 건설 현장에서는 일시적으로 시멘트 수급난이 벌어졌습니다.
한국시멘트협회는 이번 달 중순 설비 가동이 증가함에 따라 시멘트 생산량도 늘어나 현장 어려움을 해소할 수 있을 거로 전망했습니다.
산업부는 시멘트 수급 상황에 대해 업계와 실시간으로 소통하며 현장에 필요한 지원을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YTN 윤해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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