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총리 "올해 들어 가장 심한 황사 예상...외출 자제 당부" / YTN

YTN news 2023-04-11

Views 80

한덕수 국무총리는 내일(12일)은 올해 들어 가장 높은 수준의 황사가 예상된다며, 노약자나 호흡기 질환자는 외출을 자제하고 마스크를 써달라고 당부했습니다.

한 총리는 전국적으로 황사 위기경보 '관심' 단계가 발령됐고 내일(12일)은 '주의' 단계로 악화할 것으로 예상된다면서 이같이 주문했습니다.

한 총리는 그러면서 관계부처와 자치단체에 황사 대응 매뉴얼에 따라 현재 상황을 국민에게 신속하게 안내하고 안전 조치를 철저히 이행하라고 지시했습니다.

특히, 어린이 건강 보호를 위해 어린이집과 유치원, 학교 등의 휴업·단축수업 등 안전대책 시행과 안내를 철저히 해달라고 강조했습니다.

또, 체육 경기와 공연 등 야외 행사에 대비해 주최자와 참가자들에게 적절한 사전 안내 조치를 취하라고 말했습니다.





YTN 이승배 ([email protected])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email protected]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1_202304112316215706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email protected], #2424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

Share This Video


Download

  
Report for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