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 일대서 가스밸브 잠그고 다닌 여성 재판행
서울 용산구의 주택가를 돌아다니며 수십 가구의 가스 밸브를 잠근 여성이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서울서부지검은 어제(6일) A씨를 도시가스사업법위반과 업무방해죄로 구속기소했습니다.
A씨는 서울 용산구 일대를 돌아다니며 수십 가구의 다세대주택 등에 연결된 도시가스 공급 배관의 밸브를 잠근 혐의를 받습니다.
이로 인해 식당 2곳이 영업을 못 하는 등 일부 피해를 봤습니다.
김예림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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