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장 등 일본 육상 자위대 10명을 태우고 비행하다 오키나와 상공에서 실종된 헬기 잔해가 일부 발견됐습니다.
일본 방위성은 오키나와현 미야코지마 주변 해역을 수색한 결과 사용하지 않은 구명용 보트와 헬기 잔해로 보이는 파편 등을 찾아냈다고 밝혔습니다.
하마다 야스카즈 방위성 장관은 밤샘 수색 작업에도 불구하고 사카모토 유이치 제8사단장을 포함한 실종자 10명은 발견하지 못했다고 전했습니다.
일본 육상 자위대 소속 블랙 호크 헬기는 어제(7일) 오후 오키나와현 미야코지마 주변에서 정찰 임무 수행을 위해 이륙한 지 10분 만에 레이더 항적에서 사라졌습니다.
자위대는 이 헬기가 실종 후 통신이 끊겼다며 항공기 사고로 보고 있습니다.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는 사고 직후 총리 관저에서 인명 구조를 최우선으로 대처할 것 등을 지시했습니다.
YTN 이경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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