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 LG전자, 지구 곳곳에서 '나무심기 캠페인' 外
경제계 소식 알아보는 비즈&(앤) 시간입니다.
오늘은 어떤 소식들이 있는지 살펴보겠습니다.
▶ LG전자, 지구 곳곳에서 '나무심기 캠페인'
인도네시아에 나무 1만9,000그루를 심어온 LG전자 인도네시아 법인이 오는 22일 지구의 날을 맞아 사마린다 지역에 나무 1만3,000그루를 더 심기로 했습니다.
LG전자는 기후변화 대응 차원에서 스페인과 포르투갈을 총괄하는 이베리아 법인과 인도법인에서도 나무심기 캠페인을 펼치는 등 식목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 관광공사, 여행업계 디지털 전환 지원
한국관광공사가 오는 21일까지 여행업계 디지털 전환 지원사업에 참여할 기업을 모집합니다.
올해 3년째를 맞이한 여행업계 디지털 전환 지원사업은 관광진흥법상 '여행업' 등록 사업자인 중소기업이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으며, 업체당 최대 5,000만원까지 지원을 받을 수 있습니다.
▶ KB국민은행·농심, 충남 산불 이재민에 긴급 지원
KB국민은행이 홍성과 금산·대전 등 충남지역 산불 이재민들을 돕기 위해 기부금 2억원을 전달하는 한편, 최대 2,000만원의 개인대출과 최대 5억원의 사업자대출을 실행하기로 했습니다.
농심도 산불로 피해를 본 충남 지역에 라면과 생수 등으로 구성된 긴급구호물품 2,500세트를 지원합니다.
▶ GS25, 플라스틱 빨대 중단…일회용품 줄이기 앞장
편의점 GS25가 일회용품 사용을 줄이기 위해 전국 매장에서 플라스틱 대신 종이 빨대만 제공하기로 했습니다.
GS25는 지난해 11월 빨대가 필요 없는 얼음 컵을 개발했고, 일회용 봉투 대신 환경 보호 메시지를 담은 종이 쇼핑백을 제공하는 등 친환경 경영에 앞장서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 LH, 영구임대단지 67곳에 주거복지사 배치
한국토지주택공사 LH는 올해 상반기 영구임대주택단지 67곳에 주거복지사를 배치했다고 밝혔습니다.
주거복지사는 영구임대 입주민의 자활을 돕고 주거환경 개선 지원과 공동체 활성화 프로그램 추진 업무 등을 수행합니다.
LH는 연내 총 111개 단지에 주거복지사를 배치한다는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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