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C안양 조나탄, 음주운전 적발…연맹·구단 징계 검토
K리그2 FC안양의 조나탄이 술이 덜 깬 채 운전대를 잡았다 경찰에 적발됐습니다.
안양은 조나탄이 지난 2일 새벽 음주단속 적발 사실을 공개하며 팬들에게 사과했습니다.
구단 관계자는 적발 전날 음주 후 숙면을 취한 조나탄이 술이 다 깼다고 판단해 운전을 했지만 혈중알코올농도가 면허취소 수치였다고 설명했습니다.
안양 구단과 프로축구연맹은 각각 조나탄에 대한 징계를 추진 중입니다.
조나탄은 5골 1도움으로 K리그2 득점 1위를 달리고 있습니다.
김종성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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