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5] 한미일, 제주 남방서 대잠전훈련…북한 수중위협 대응 外

연합뉴스TV 2023-0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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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5] 한미일, 제주 남방서 대잠전훈련…북한 수중위협 대응 外

지금 이 시각 여러분들이 주목하는 뉴스 만나보겠습니다.

한미 해군과 일본 해상자위대가 제주 남쪽 공해상에서 연합 해상훈련을 진행했습니다.

오늘(3일)은 북한의 수중 위협에 대한 대응 능력 향상을 위해 대잠수함전 훈련을 실시했는데요.

내일은 7년 만에 한미일 수색구조훈련을 진행합니다.

자세한 소식, 지성림 기자입니다.

러시아 제2의 도시, 상트페테르부르크의 카페에서 발생한 폭발로 유명 군사 블로거가 숨졌습니다.

평소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을 적극 옹호해왔던 인물인데요.

이 사건의 용의자로 20대 여성이 붙잡혔습니다.

반전시위 경력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는데, 자세한 소식 김지선 기자가 보도합니다.

오늘(3일)부터 고속도로 순찰차에도 과속 단속 카메라가 달립니다.

암행순찰차에 도입했던 장비를 확대하면서, 도로 위 감시망도 한층 강화될 것으로 보이는데요.

단속카메라 앞에서만 속도를 줄이는 운전자들의 꼼수, 이제 통하지 않을 것 같습니다.

한웅희 기자가 단속 현장에 다녀왔습니다.

오늘(3일)로 5G 이동통신 상용화, 4년이 됐습니다.

하지만 대통령이 대책을 주문해야 할 만큼, 요금은 비싼데, 품질은 여전히 논란인데요.

원가자료를 공개하라는 소송 1심에서 시민단체가 일부 승소했는데, 주무부처는 못 내놓겠다며 항소했습니다.

이 소식, 서형석 기자입니다.

해마다 고교야구 대회가 열리면 끊이지 않던 논란이 바로 판정시비입니다.

대학 입시와 직결되어 있어 선수, 학부모, 학교 모두가 민감하게 판정에 반응했는데요.

이를 막기 위해 고교야구에 로봇 심판이 도입됩니다.

기대만큼이나 기기 오류의 돌발상황에 대한 대응도 필요하단 목소리도 나옵니다.

자세한 소식, 박지운 기자입니다.

#대잠전훈련 #상트페테르부르크 #고속도로순찰차 #5G_이동통신 #로봇심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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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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