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실 "경제·안보·문화교류 윈윈"…15초 '쇼츠'로 한일회담 홍보
대통령실은 한일정상회담 성과를 경제, 안보, 문화교류 등 3개 분야로 나눠 15초짜리 '쇼츠'를 통해 소개했습니다.
대통령실은 "일본은 반도체 핵심소재 3개 부품에 대한 수출규제 강화 조치를 해제했다"며 "화이트리스트까지 복원되면 수출허가 처리 기간이 단축되고 허가 유효기간은 늘어나며 구비서류는 간소화된다"고 홍보했습니다.
이어 지소미아 정상화와 한일 외교국방 국장급 협의체 복원, 한일 외교차관 간 전략대화 재개 등 안보협력 강화도 기대된다고 밝혔습니다.
또 한일은 '윈-윈 관계'라는 윤 대통령 발언을 강조하며 교류확대 분위기에 훈풍이 불고있다고 전했습니다.
정주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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