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 오늘 천안함 폭침은 북한 소행이라고 명백하게 밝혔습니다.
참 오래 걸렸습니다.
증거가 명백한데도 암초에 걸려 좌초했다는 등 음모론이 난무했죠.
문재인 전 대통령을 붙잡고 누구 소행이냐고 물었던 고 민평기 상사의 모친 윤청자 여사는 오늘 ”가슴에 맺힌 응어리가 풀리는 것 같다“고 했습니다.
민 상사의 형은 ”이제는 음모론이 종식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는데요.
오늘 보란 듯이 핵어뢰를 공개한 북한의 도발을 막을 가장 확실한 방법, 민 상사의 형이 오늘 답을 줬습니다.
마침표 찍겠습니다.
<안보 앞에 여야 없어야. >
뉴스A 마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