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통합위, 서해수호 영웅 자녀들과 간담회…"감사와 경의"
대통령 직속 국민통합위원회는 이번주 금요일 '서해수호의 날'을 맞아 아버지 뒤를 이어 해군의 길을 걷기로 한 서해수호 용사들의 자녀 3명과 간담회를 했습니다.
오늘(22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간담회엔 해군장교 임관이 예정돼 있거나 군무원으로 재직 중인 조시은, 김해나, 한태경씨가 참석했습니다.
김한길 국민통합위원장은 "국가와 국민에겐 잊지 말아야 할 영웅이지만, 남겨진 가족에게는 말할 수 없는 아픔이었을 것"이라며 "대를 이어 해군의 길을 걷기로 한 결심에 감사와 경의를 표한다"고 말했습니다.
방현덕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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