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어린이집연합회와 대한노인회 부산시연합회, 고려제강이 부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튀르키예 지진피해 지원 성금 3억여 원을 전달했습니다.

지역 어린이집 가정과 교직원은 지난달 13일부터 지난 3일까지 동전 모으기 등으로 1억2천만 원을 성금으로 마련했습니다.

2천여 개 경로당 회원도 지난달 20일부터 성금 8천3백만 원을 모았고 고려제강은 특별성금으로 1억 원을 기부했습니다.

성금은 튀르키예와 시리아 지진 피해 지역 임시 보호소 등에 식량과 텐트, 담요 등으로 전달될 예정입니다.





YTN 김종호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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