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대치동 아파트 경비원 극단적 선택..."직장 내 갑질로 고통" / YTN

YTN news 2023-03-14

Views 896

서울 강남구 있는 아파트에서 근무하던 경비 노동자가 직장 내 갑질로 힘들었다는 유서를 남기고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조사에 나섰습니다.

오늘 아침 8시 20분쯤 서울 강남구 대치동의 한 아파트 주차장 인근에서 70대 경비원 박 모 씨가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박 씨는 숨지기 전 동료들에게 관리소장의 갑질 때문에 힘들다는 취지의 글을 보낸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경찰은 관리 책임자 A 씨와 동료 경비원 등을 상대로 사실관계를 확인하고 있습니다.





YTN 신지원 ([email protected])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email protected]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3_202303142248192906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email protected], #2424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

Share This Video


Download

  
Report form
RELATED VIDEO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