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3월 10일 우크라이나 도네츠크주 코스탄트니노브카
-최대 격전지 바흐무트에서 차로 30분 거리
-점점 잦아지는 러시아군의 무차별 공격
-다시 시작된 공격
-공중에서 쏟아지는 집속탄 파편
-포탄 파편을 맞은 할머니
-경찰 구급대원
"눈을 감지 마세요! 너무 긴장하지 말고 진정하세요. 다리를 움직이지 마세요! 다리를 움직이지 마시라고요! 모든 게 잘 될 겁니다. 잠들지 마시고 내 손을 잡으세요. 다 괜찮아지실 겁니다. 기분이 나아지실 거예요. 진통제를 놔드릴 테니까 모든 게 괜찮을 겁니다"
-세르히 / 코스탄트니노브카 거주자
"집에서 걸어 나오는데 바로 그 순간 폭탄이 터졌고, 제 팔에 맞았습니다"
-지난 8일부터 집중 공격을 받고 있는 바흐무트 서쪽 마을
-지옥이 따로 없다고 말하는 마을 주민들
-그렇다고 떠날 곳도 없고....
-올하 바바쉬키나 / 코스탄트니노브카 거주자
"그들이 우리 도시를 파괴하고 있습니다. 매일 포를 쏘아댑니다. 매일 아침부터 저녁까지 항상입니다. 이게 포격의 흔적입니다. 모두 충격에 빠졌습니다. 말로는 다 표현할 수 없어요. 잠자리에 들면 살아서 깰 수 있을지 모르겠어요"
-구성 방병삼
#격전지_바흐무트_옆_마을_상황
#"지옥이_따로_없어요"
#러시아군의_무차별_공격
YTN 방병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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