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가 대표 준중형 세단 아반떼의 부분 변경 모델인 '더 뉴 아반떼'를 출시했습니다.

더 뉴 아반떼는 2020년 4월 이후 3년 만에 선보이는 모델로, 생애 첫 차를 구매하려는 고객을 겨냥해 중형 세단에 준하는 편의·안전 사양을 제공한 것이 특징입니다.

더 뉴 아반떼는 기존 것보다 낮고, 차폭이 넓어져 안정성이 강화됐으며, 고강성 경량 차체에 뒷좌석 사이드 에어백 등 에어백 8개가 적용돼 안전성도 강화됐습니다.

이어 전방·후측방·후방 충돌 방지 보조에 스마트 크루즈 컨트롤, 고속도로 주행 보조 기능이 적용됐으며, 운전 경험이 많지 않은 첫차 고객을 위해 서라운드 뷰 모니터도 제공됩니다.





YTN 이승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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