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프로농구 부산 BNK가 4강 플레이오프 1차전에서 15점 차 열세를 이겨내고 극적인 역전승을 거두며 기선을 제압했습니다.
BNK는 3쿼터 한때 15점 차까지 뒤지는 등 경기 내내 끌려갔지만, 경기 종료 4분 전 전세를 뒤집으며 66 대 56으로 삼성생명을 꺾었습니다.
BNK는 2019년 팀 창단 후 처음으로 플레이오프에서 승리를 거뒀고, 박정은 감독은 여자프로농구 출범 이후 플레이오프에서 승리를 기록한 첫 번째 여자 지도자가 됐습니다.
3전 2선승제로 치러지는 플레이오프에서 첫 경기를 가져간 팀이 챔피언결정전에 진출한 건 47번 중 40번으로 확률은 85.1%에 이릅니다.
YTN 허재원 (
[email protected])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email protected]▶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7_202303121619538464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email protected], #2424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