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프로농구 통산 10번째 통합우승에 도전하는 아산 우리은행이 4강 플레이오프 첫 경기를 완승으로 장식했습니다.
우리은행은 4강 플레이오프 1차전에서 23점에 15개의 리바운드를 잡아낸 에이스 김단비의 활약을 앞세워 인천 신한은행을 65 대 51로 이겼습니다.
지금까지 플레이오프에서 첫 경기를 가져간 팀이 챔피언결정전에 진출한 건 47번 중 40번으로 확률은 85.1%에 이릅니다.
YTN 허재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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