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농구 SK가 16점 차를 뒤집는 대역전극을 쓰면서 3위를 지켰습니다.
SK는 울산 원정에서 베테랑 가드 김선형이 22점 도움 12개로 활약해 현대모비스를 85대 75로 꺾었습니다.
최하위 삼성은 선두 인삼공사를 눌렀습니다.
YTN 서봉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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